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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의 힘 경선 후보 4강

까돌이 친구 2025. 4. 23. 10:55

목차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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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국민의 힘 경선 후보 4강
    국민의 힘 경선 후보 4강

     

     

    각 후보들이 이재명 후보를 겨냥한 공세에 집중하면서, 정책 대결보다는 네거티브 중심의 토론이 이루어진 점이 눈에 띕니다.

    국민의힘 경선은 이제 2차 컷오프로 향해가고 있으며, 후보들의 이념적 입장과 전략이 더욱 분명하게 드러나는 국면입니다.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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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1. 경선 구조와 죽음의 조 편성

     

     

    이번 경선은 총 8명의 후보가 참여했으며, 첫 조 편성부터 이목을 끌었습니다. 특히 한동훈, 나경원, 홍준표 후보가 같은 조에 배정되며 ‘죽음의 조’로 불리게 되었죠. 이 조의 토론은 예상을 뛰어넘는 날선 공방으로 이어졌습니다.

     

    - A조: 김문수, 유정복, 안철수, 양향자

    - B조(죽음의 조): 나경원, 홍준표, 한동훈, 이철우

     

    이처럼 비조에 강성 인사들이 몰리며 정책보다 정쟁 중심의 토론으로 흘러간 인상을 주었습니다.

     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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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2. 비전보다 ‘반이재명’ 전략 집중

     

     

    토론과 비전 발표회에서 가장 도드라졌던 것은 공통된 메시지, 바로 ‘이재명 저격’이었습니다. 여야를 넘는 정책 제안보다 한 목소리로 이재명 민주당 후보에 대한 비판이 주를 이뤘죠.

     

    - 김문수: “이재명의 거짓과 부패를 물리칠 수 있는 유일한 인물”

    - 안철수: “이재명이 만들 미래 걱정 안 해도 된다”

    - 유정복: “비리·거짓말에서 자유로운 후보는 나뿐”

     

    공세는 실제로 이재명 후보의 공약지를 찢는 퍼포먼스로까지 이어졌고, 이는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‘반이재명’ 전선이 강화된 분위기를 보여줍니다.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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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3. 쟁점은 탄핵과 개헌, 외교… 그러나?

     

     

    핵심 쟁점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개엄과 관련한 탄핵 찬반 입장이었습니다.

     

    - 탄핵 찬성파: 한동훈, 안철수

    - 탄핵 반대파: 김문수, 홍준표, 나경원, 이철우

     

    이 갈등 구도는 이후 정책 및 정치적 입지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큽니다. 특히 한동훈 후보가 ‘개엄 선동’의 중심에 있었다는 공세는 날을 더했죠.

    외교 이슈에 있어선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의 관계 및 북핵 문제 해결 방향에 대한 각자의 ‘자신감’이 표출되었지만, 구체성이나 실현 가능성에 대해선 의문이 남았습니다.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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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4. 1차 컷오프 결과: 4강 진출자 발표

     

     

    국민의힘은 1차 경선에서 4강 후보를 발표했습니다. 여론조사와 당심을 반영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.

     

    ✅ 2차 경선 진출자:

     

    - 김문수

    - 안철수

    - 한동훈

    - 홍준표

     

    이 중 탄핵 찬성파 2명, 반대파 2명으로 2대 2의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. 나경원 후보가 탈락하면서 당 내 보수 강경파 사이의 내부 균열 가능성도 제기됩니다.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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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5. 경선의 향방: 이념 대결 vs 실용 정치?

     

    이제 남은 관전 포인트는 두 가지입니다.

     

    1. 윤심(윤석열 전 대통령의 의중)을 등에 업은 후보가 누가 될 것인지

    2. 중도층을 포섭할 수 있는 실용적 리더가 누구인지를 결정짓는 2차 경선입니다.

     

    정책과 비전이 아닌 ‘정쟁’ 중심의 경선 구도 속에서, 유권자들이 진정한 대선 리더십을 발견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.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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